냉동공조뉴스
제목 “히트펌프 효율, 한계 넘어선다”
글쓴이 관리자

산업의 난제 해결에 도전하는 초고난도 기술개발을 통해 사회·경제적 파급력이 높은 기술을 확보하는

사업이 바로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히트펌프분야의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난제의 주제는 카르노 효율

한계에 근접하는 히트펌프 기술을 개발하는 것으로 현재 증기압축식 히트펌프의 효율을 2배 이상 향상

시킬 수 있는 새로운 히트펌프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이번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이상기후에 의한 폭염과 혹한으로 인한 하절기 냉방부하와 동절기 난방부하 급증으로 전기사용량의 피크

부하가 폭증하고 있다. 현재 주류기술인 증기압축식 히트펌프의 효율향상을 위한 연구는 꾸준히 이뤄져

왔으나 압축, 열교환, 팽창과정의 비가역성으로 현재 방식으로는 COP의 획기적 상승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상용 히트펌프는 표준 냉방운전조건 기준으로�COP(Coefficient of performance, 성능계수)

 4~5 수준에 불과한 만큼 이번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COP 10 이상을 만족하는 히트펌프시스템

(KS C 9306 냉방 성능 시험 기준, 실외온도 35℃, 실내온도 27℃)을 개발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가용할 수 있는 장치의 제한은 없으나 기존 히트펌프를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의 용량 증대가 가능

해야 하며 기존 히트펌프와 동등수준의 소재 내구성, 동일한 설치조건에서 작동 가능해야 한다.

 

이를 통해 △냉난방 소비전력의 50% 이상 감소효과 및 전력피크 저감 기대 △혁신적 고효율 기술로 미래

냉난방시장 재편 △대용량에 대한 기술성 및 경제성을 확보해 상용화하면 매우 빠른 속도의 시장점유

△중국 등의 후발국에 대한 기술적 진입장벽 구축 △요소기술의 활용분야가 매우 넓고 핵심 소재를 활용한

 타 분야 응용확대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kharn 강은철기자 2019-08-04 관련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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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8-05 오전 11:14:01